화성시인재육성재단,
관내 유소년 축구선수 대상 특기(기관추천) 장학금 전달식 개최
(재)화성시인재육성재단(대표이사 임선일)은 지난 11월 8일 화성시 관내 유소년 축구선수 대상으로 특기(기관추천)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.
이번 전달식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8라운드 화성FC와 경남FC 간 홈경기에 앞서 진행되었으며,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.
‘특기(기관추천) 장학금’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화성FC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, 화성시 유소년 축구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장학금이다. 화성FC의 장학생 추천을 통해 재단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내 초·중학생 24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, 각 장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.
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“축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함께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”고 전했다. 이어“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”고 말했다.
화성저널 https://www.hsj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3256
